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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격 청부사' 남기일, 中축구 허난 사령탑으로...최강희-서정원과 지략 대결
허난 지휘봉을 잡은 남기일 감독. 사진 프로축구연맹 '승격 청부사' 남기일 전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 허난FC의 지휘봉을 잡는다. 허난은 지난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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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형 골든골 수원 4강 합류
"90분 내에 이겨야 확실히 4강에 진출한다.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게 중요하다." 전북 현대 조윤환 감독의 예상은 불행히도 그대로 적중했다. 빨리 경기를 마무리지어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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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MVP 신태용 · 신인상 송종국
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(MVP)에는 신태용(성남 일화), 신인상에는 송종국(부산 아이콘스)이 뽑혔다. 12일 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축구기자단 72명(유효표 71표)의 투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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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영전날 역전포… 울산 이진호, 성남전서 '작별 선물'
아자! 기분 좋다. 다이빙 헤딩슛으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울산 이진호(왼쪽)가 공중돌기 뒤풀이를 하고 있다. [성남=연합뉴스] 창단 2년의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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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시상식, 19일 타워호텔서 개최
올 한국프로축구를 마감하는 「2001 K리그 시상식」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타워호텔에서 열린다.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단 투표로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된 신태용(성남)과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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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M V P 신태용 · 신인상 송종국
올시즌 프로축구 최우수선수(MVP)에는 신태용(성남 일화), 신인상에는 송종국(부산 아이콘스)이 뽑혔다. 12일 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축구기자단 72명(유효표 71표)의 투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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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만' 광주FC,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로 강등 확정
광주FC 이종민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광주 FC가 K리그 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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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존 본능 꽉 채운 류승우 전성기 꿈꾸다
류승우는 ‘제2의 손흥민’ 별명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. [사진 제주 유나이티드] 2013년 겨울.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신인 공격수 류승우(당시 19세)는 독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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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주가 돌아왔다’…안현범 매직골, 전북과 무승부
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현범이 전북 현대를 상대로 동점포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. [사진 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K리그1(1부)에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최강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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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평정한 주민규 “다음은 아챔 득점왕”
올 시즌 22골을 터뜨리며 K리그1 득점왕에 오른 제주 공격수 주민규는 이제 아시아 넘버원을 꿈꾸고 있다. 정시종 기자 "K리그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을 세워 자랑스럽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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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기에 특급 공격수 오군지미의 활약…프로축구 수원 FC, 1부 승격 첫 승
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(1부)으로 승격한 수원 FC가 벨기에 출신 공격수 오군지미(29)와 측면 공격수 이승현(31)의 연속골로 광주 FC를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신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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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 팀 중 8개 팀...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꼽은 올 시즌 우승후보는?
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(1부) 12개 팀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전북 현대였다.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파티오나인에서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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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일 광주 감독, K리그 3월의 감독 선정
남기일 광주 감독 [사진 일간스포츠] 광주FC의 돌풍을 이끈 남기일(41) 감독이 'K리그 3월의 감독'으로 선정됐다.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남 감독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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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퍼펙트 해트트릭은 시작에 불과, 도움도 기대하시라"...2연속 득점왕 도전 주민규
올 시즌 제주 돌풍을 이끄는 공격수 주민규. [사진 제주 유나이티드] "조금 늦게 터졌네요.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."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주민규가 본격적으로 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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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 -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감독 출사표
감독들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안 포터필드(부산)·장외룡(인천)·김학범(성남)·김정남(울산) 감독. [연합뉴스] 20일 K-리그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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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인천 포항 '우승컵은 우리 손에'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'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' 10일 벌어지는 2005삼성하우젠K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전기 우승팀의 주인공이 가려진다. 선두 부산이 7일 열린 FC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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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, FC서울 상대로 4골 골잔치
[마이데일리 = 성남 김현기 기자] 피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. 성남은 3일 오후 성남제2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5 K리그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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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수원.부천 선수교체도 빛났다
프로축구 정규리그 1, 2위팀인 수원 삼성과 부천 SK가 교체선수 기용에서도 가장 성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코칭스태프의 경기를 보는 눈과 교체선수 투입시점 결정이 탁월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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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히딩크 호 더이상 '연습'은 없다
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세네갈(8일 전주)·크로아티아(10일 서울.13일 광주)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숙소인 워커힐호텔과 미사리 국가대표 전용연습장을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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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남기일 전 성남 감독, 2부 제주 사령탑 맡는다
남기일 감독. 남기일(45) 전 프로축구 성남FC 감독이 제주 유나이티드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다. 제주 소식통은 23일 "남기일 감독과 제주가 계약에 합의했다"며 "남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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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FC 남기일 감독 자진 사퇴
성남 남기일 감독이 자진사퇴 했다. [일간스포츠] 프로축구 성남FC 남기일 감독이 자진사퇴 했다. 성남은 "남기일 감독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으나 감독의 자진 사퇴 의사를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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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부천 '11경기 무패' 5위 점프
보름 만에 재개된 프로축구 정규 리그에서 중위권 팀들의 반란이 벌어졌다. 최윤겸 감독 체제에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부천 SK는 14일 부산 아이콘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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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정규리그 1,2위팀 수원과 부찬, 교체선수 기용도 '톱'
프로축구 정규리그 1, 2위팀인 수원 삼성과 부천 SK가 교체선수 기용에서도 가장 성공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코칭스태프의 경기를 보는 눈과 교체선수 투입시점 결정이 탁월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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꼴찌들의'쿠데타'
14일 벌어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리그에서 각조 꼴찌팀인 부산 아이콘스와 부천 SK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. 개막전 이후 4연패의 늪에 빠졌던 부산은 홈경기에서 김창오의 연속골